관련기사
- 北 "경고 무시하면 靑 주인 자멸"…文대통령 직접 겨냥
- '北 억류' 韓 선원, 11일 만 귀환…정부 "남북상황과 별개"
- '흰 수건' 걸려있던 北 목선…남한 불빛 보고도 항로 착오?
등록 2019.07.28 19:03
수정 2019.07.28 19:10
[앵커]
북한 소형 목선이 어젯밤 또 동해 북방한계선 NLL 이남으로 내려왔습니다. 북한 군소속 고기잡이배로 추정됩니다. 배에 타고 있던 3명중 1명은 군복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일단 우리군은 이 목선을 오늘 새벽 양양 군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일반적으로 NLL을 넘은 선박은 즉시 퇴거조치를 하는데 이례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목선에 타고 있던 선원들은 '항로착오'로 NLL을 넘었고, 귀순의사는 없다고 진술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뉴스세븐 연안 불빛이 보이는 해역에서 정말 항로를 착각한건지 처음 접촉당시 목선엔 '흰색수건'이 걸려 있었다는데 혹시 귀순의사를 전한건지? 의문점을 꼼꼼하게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