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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06 21:05
수정 2019.08.06 21:18
[앵커]
미국이 중국을 전격적으로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습니다. 1994년 이후 25년만이라고 하는데, 중국 정부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환율 시장에 개입하는 방식으로 불공정 무역을 조장해 왔다고 미국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앞으로 중국에 인위적인 환율 저평가 조치를 시정하라고 요구하고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여러 종류의 제재를 할 수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주도권을 다투는 두거인의 싸움에 오늘 전 세계 증시가 휘청했습니다.
유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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