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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5 21:31
수정 2019.08.15 21:40
[앵커]
일본군 수뇌부를 향해 폭탄을 내던진 젊은 애국지사, 윤봉길 의사부터, 독립운동가들의 주요 활동 무대를 살펴볼 수 있는 중국 상하이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국내 분위기에 대한민국 독립의지를 엿볼 수 있는 상하이 임시정부청사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최민식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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