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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22 21:19
수정 2019.08.22 21:36
[앵커]
조 후보자의 딸은 의학논문에 이름을 올리는 것 말고도 이런 저런 대입 스펙 쌓기를 열심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의문이 있습니다. 제목만 봐도 정말 화려한 활동들인데, 그 기간이 고3여름 방학에 집중돼 있습니다. 과연 정말 제대로 참가한 것인지, 이름만 올려 놓고 겹치기 스펙 쌓기를 한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보도에 홍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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