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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30 21:14
수정 2019.08.30 22:38
[앵커]
조 후보자 딸의 논문 문제, 그리고 입시 문제와 관련해 각 대학들이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의료계를 중심으로 이제는 교육부가 나서야 할 때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의료계 전반이 신뢰에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신속한 조사로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신은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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