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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30 21:16
수정 2019.08.30 21:28
[앵커]
서울대에 이어 고려대에서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비리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두 번째 집회가 열렸습니다. 정치적 논란을 의식해 외부인의 참여를 차단하고 정치색이 있는 구호는 외치지 않았습니다.
임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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