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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31 19:10
수정 2019.08.31 19:21
[앵커]
이런 가운데, 검찰은 조국 후보자 가족의 투자금이 유입된 사모펀드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투자대상 선정과 투자금 유치 과정에서 내부정보 이용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송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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