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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9 21:15
수정 2019.09.20 14:16
[앵커]
그렇다면 지역난방 공사 노조가 왜 이런 식으로 노조원을 동원해 조직적 쪼개기 후원에 나선 것일까요? 노조는 내부 공지문에서 지역난방공사의 민영화를 막기 위해서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실제로 법은 고쳐졌고, 후원금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의원이었습니다.
이어서 이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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