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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24 21:10
수정 2019.09.24 22:33
[앵커]
조국 가족 펀드의 배터리 사업 진출과 관련된 업체로 IFM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조국부부가 그야말로 돈만 맡긴 단순 투자자라면 물론 이 회사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 길이 없고, 조장관 표현대로 블라인드 펀드라면 알아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IFM의 전 대표가 검찰 조사에서 정경심 교수를 앞에 두고 직접 프레젠테이션, 즉 사업 설명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조국 장관의 주장은 또 무엇인지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장혁수 기자가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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