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9

李총리, 광화문 집회 "엄정조치"…與, 집회주도자 檢 고발

등록 2019.10.04 21:20

수정 2019.10.04 21:24

[앵커]
더불어민주당은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전광훈 목사를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도 집회 과정에서 일어난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낙연
"폭력을 포함한 불법은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엄정하게 조사하고 법에 따라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이낙연 총리가 어제 광화문 집회에서 일부 참석자와 경찰과의 충돌 등을 언급하며 사법처리를 지시했습니다.

이 총리는 앞서 지난주 서초동 집회에 대해선 뜨거운 의견 표출이라고 했습니다.

이낙연 (30일)
"검찰 개혁이 절박하다는 국민들의 뜨거운 의견을 표출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여당은 한발 더 나아가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전광훈 목사를 내란선동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박광온
"순국결사대라는 머리띠를 두른 건장한 청년들이 청와대를 접수하자고 했다. 이는 무슨 상황인가. 내란을 선동하는 것인가"

김한정 의원은 국정감사 도중 민갑룡 경찰청장에게 고발장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하다가 핀잔을 들었습니다.

김영우
"국감 질의 중에 고발장 증인 앞에 제출하는 것이 헌정 사상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한국당은 여권이 광화문 민심을 외면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명연
"끝장토론이라도 하며 설득하겠다고 공언한 문재인 대통령은 '나를 향한 퇴진 집회'가 아니니 대꾸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것인가"

TV조선 신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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