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퍼레이드

서울대 오늘 국정감사…조국 논문과 자녀 의혹 공방 예고

등록 2019.10.10 07:40

수정 2019.10.10 07:45

[앵커]
서울대는 오늘 국정감사를 앞두고 조국 장관의 석사 논문과 교수 시절 논문에 대해 조사에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국정감사는 조국 장관과 자녀들의 인턴 활동과 장학금을 둘러싼 의혹을 놓고 여야가 난타전을 벌일 전망입니다.

차정승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대에서 열리는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조국 장관 딸의 인턴 활동과 서울대 환경대학원 장학금 등에 대해 공세를 예고했습니다.

한국당은 장관 관련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은폐하려 한다며 서울대를 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여당은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자료 제출에 문제가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서울대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조국 장관 논문에 대한 조사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한국당 이은재 의원은 조국 장관이 2011년 형사법연구에 실은 논문이, 2014년 영어 논문집에 출처나 인용표시 없이 실렸다며 '자기 표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서울대는 표절 여부를 가리기 위한 예비조사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서울대는 표절 시비에 휘말린 석사논문도 예비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야당은 조국 장관이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휴직을 연장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 제기를 할 예정입니다.

TV조선 차정승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TV조선이 직접 편집하는 뉴스를 네이버에서도 확인하세요
씨브라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