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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금으로 개인채무 변제하고 109명 임금체불 사업주 구속

등록 2019.10.11 11:20

수정 2019.10.11 11:59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노동자 109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약 4억 7천만 원을 체불한 모 업체 대표 52살 이 모 씨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통영지청에 따르면 이 씨는 경남 거제시의 대형 조선소 안에서 2014년 9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선박임가공업을 경영하면서 조선업 불황에 따른 매출 감소 등으로 경영이 악화되자 노동자 109명의 2016년 3~4월분 임금 및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고 2016년 3월 기성금 약 3억 7천만 원을 개인 채무를 갚는 등 사적으로 돌려쓰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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