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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퇴' 첫 주말…서울 도심 곳곳서 대규모 집회

등록 2019.10.19 11:00

수정 2020.10.02 01:50

조국 전 장관의 사퇴 후 첫 주말인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또다시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서울 광화문에서는 오후 1시부터 자유한국당이 '국정대전환 촉구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우리공화당은 서울역 일대에서 정부 규탄 집회를 엽니다.

오후 5시부터는 서울 여의도에서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가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예정돼 있어, 오전부터 국회 앞 의사당대로 양방향 교통이 통제됩니다.

서초역에서는 저녁 6시부터 시민참여 촛불문화제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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