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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07 21:06
수정 2019.11.07 21:11
[앵커]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제안한 통합 구상에 유승민 의원이 일단 호응함으로써 보수대통합의 밑그림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황 대표는 분열을 불의라고 했고, 유 의원은 원칙만 지키면 아무 것도 따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통합 실무팀도 구성됐습니다.
조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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