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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16 19:02
수정 2019.11.16 19:08
[앵커]
청와대는 지소미아가 한미 간의 문제가 아니라 한일 간의 문제라고 했었죠. 하지만 미국은 이 문제를 훨씬 더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워싱턴 전문가들은 지소미아가 파기되면 한국에겐 자해행위가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계속해서 백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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