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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22 21:08
수정 2019.11.22 21:14
[앵커]
지소미아 문제는 일본이 우리에게 안보상의 이유를 내세워 수출 규제를 한 것이 발단이 됐습니다. 그러나 뿌리를 더 따라가 보면 일제 강제징용 문제가 있습니다. 오늘 결정으로 우리 정부가 일단 그 고리를 끊긴 했습니다만 결국은 이 문제를 다시 만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발표에서는 빠졌지만 물밑에서는 이미 협의가 진행중이란 관측도 있습니다.
보도에 이정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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