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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24 10:56
수정 2019.11.24 15:00
[앵커]
철도노조 파업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편함이 커지고 있습니다. 노사는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 3시까지, 파업 이후 첫 협상을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 오전 9시부터 다시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김태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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