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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27 21:06
수정 2019.11.27 21:16
[앵커]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은 여론조사에서 상당한 차이로 앞서고 있었는데 이 수사를 계기로 격차가 줄어들며 결국 낙선했다며, "청와대가 개입한 권력형 범죄"로 당선을 도둑질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야당은 청와대가 발주한 관권선거, 선거 농단이라고 주장하며 국정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이어서 류병수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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