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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06 07:37
수정 2019.12.06 11:02
[앵커]
청와대는 고래고기 사건을 파악하려고 숨진 행정관이 울산에 가 경찰대 동기를 만났다고 발표했습니다. 김기현사건 담당자는 만나지 않았다고 했는데, 저희가 당시 수사책임자이자 경찰대 동기를 어렵게 만나 물어보니 "청와대 행정관을 만나긴 했다" 이렇게 털어놨습니다. 김기현 울산시장 관련 수사상황에 대한 대화는 없었다고 밝혔는데, 부임한지 한 달도 안된 수사과장을 만나서 고래고기 보고서를 작성했다는 점에 의문점이 듭니다.
하동원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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