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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09 21:18
수정 2019.12.09 21:21
[앵커]
김기현 전 시장측 수사를 담당했던 울산 경찰들이 검찰 소환에 불응하자, 검찰이 체포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울산지검 수사부터 시작하면 벌써 1년째 경찰 수사 당사자들이 소환에 불응하고 있어서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게 검찰측의 설명입니다.
보도에 한송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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