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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05 19:05
수정 2020.01.05 19:18
[앵커]
미국과 이란의 갈등 탓에 우리쪽으로도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란에 인접한 호르무즈 파병을 계획 중인데, 파병을 할 수도, 안 할 수도 없는 곤란한 상황에 몰리고 있습니다. 파병 문제는 방위비 협상과도 연계돼 있어 운신의 폭이 넓지 않다는 게 정부의 고민입니다. 자칫 현 정부 지지층을 자극할 수도 있겠죠. 총선에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고서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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