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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08 21:16
[앵커]
이란이 미사일 공격을 가한 미군 기지 두 곳은 지도에 표시된 것처럼 알 아사드 기지와 에르빌 군사기지입니다. 이슬람국가, IS 격퇴 작전의 핵심 거점입니다. 지금 중동 지역에는 미군 약 7만명이 파견돼 있는데 이 가운데 이라크에만 5천2백여명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면전이 벌어진다면 미국은 이밖에도 가공할 군사력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란의 군사력도 중동 최강으로 알려져 있어서 긴장의 강도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어서 김지수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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