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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14 21:11
수정 2020.01.14 22:30
[앵커]
어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검사들의 사표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수사권 조정 실무책임자였던 김웅 법무연수원 교수는 “개혁이 아니라 민주화 이후 가장 혐오스러운 퇴보“라고 주장하며 사표를 제출했고 조국 전 법무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과 연루됐다고 지목된 상상인 그룹 수사를 이끌던 김종오 부장검사도 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들의 사직 이유를를 최민식 기자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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