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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3 21:03
[앵커]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번 인사를 앞두고 "대검찰청 중간 간부들은 그대로 남겨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윤 총장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사장급 이상 간부들에 이어,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지휘해온 대검 과장급 간부까지 모조리 갈아 치운 겁니다.
이어서 유성현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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