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2번 환자 첫 완치 퇴원…1번 환자도 이르면 오늘 퇴원
- 中, 1억 5천만 명 '이동 통제'…동남아도 신종 코로나 확산
- 17·19번째 확진자는 싱가포르서 감염…환자들 동선은?
- 광주 21세기병원, 모녀 확진에 구분격리…병원내 감염 우려
- 제3국 통한 감염 속출…추가 감염 어쩌나
- 확진자 3명은 중국 방문자 아니라는 이유로 '검사 퇴짜'
등록 2020.02.06 08:30
수정 2020.02.06 08:33
[아침에 한 장]
오늘 아침 눈길을 사로잡은 사진 한 장 살펴봅니다. 장기화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사태가 중국 직장 내 풍경을 바꾸고 있습니다.
2미터 간격으로 넓게 떨어져 앉아 1인용 식탁에서 밥을 먹습니다. 중국 북경 한 직장의 구내식당 모습인데요. 이 사진을 올린 이용자는 "옆 사람과 속삭일 수도 없고 감독관이 있어, 꼭 대학입학시험을 치는 느낌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집 옥상에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는 등 중국 전역 곳곳은 대형 '재택근무 실험지'로 변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영화배우 청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약 개발자에게 100만 위안, 우리돈 약 1억7천만원의 사례금을 주겠다고 공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침에 한 장이었습니다.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