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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18 21:04
수정 2020.02.18 22:33
[앵커]
이 환자는 지난달 서울로 올라와서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세미나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때 100 명이 넘는 직원들이 한 장소에 모여 3시간 가량 함께 있었습니다. 이때까지 대구에서는 확진자가 없었기 때문에 여기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데, 아직 참석자가 누구인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윤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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