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아침에 스토리] 질본 "새로운 국면" 언급…의미는?

등록 2020.02.19 08:48

수정 2020.02.19 09:33

화제가 된 이슈를 짚어보는 시간, '아침에 스토리' 인데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의 잇단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코로나19’에 대해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전병율 차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수, 승재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신은숙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 국내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발생
- 31번째 확진자, 해외여행 이력 없는 61세 여성
- 병원 측 "폐렴 증상에도…코로나19 검사 권유 거부"
- 31번 환자, 11일 동안 호텔·병원 다녀
- 입원 계속하다가 증상 나빠져 선별진료소로…확진 판정
- 의료진 "강제로 환자를 보건소로 보낼 방법이 없다"
- 질본 "코로나 새 국면 맞았다…역학적 연관 없는 환자 늘어나"
- 대한의사협회 "1차 방역은 실패…경계를 '심각' 단계로 올려야"
- 의협 "정부 방역 실패…中 전역 입국제한해야"
- 한국인 6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 등 7명 탑승
- 한국인·日 배우자 등 승객 5명, 승무원 2명
- 크루즈 승객들, 귀국 후 14일 격리 거쳐 귀가
- 14일간 인천공항검역소 시설에서 격리할 예정
- 중수본 "비용 등 고려해 19인승 공군 3호기 선택"
- 美, 크루즈 승객 데려오는 과정에서 14명 확진
- 개강 앞두고 대학가 '비상'
- 中 유학생 수천 명 속속 입국에 확산 우려
- 4년제 대학 91% 개강 연기
- 최근 입국한 中 유학생 9000여 명 잠복기 안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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