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대구 미술학원, 어린이집 교사, 보험사 직원까지 확진
- "숨 못 쉴 정도로 붙어 앉아"…독특한 예배가 '슈퍼 전파' 초래
- 신천지 대구 신도 1001명 중 90명 유증상…396명 '연락 두절'
- 시민 발길 줄어 텅빈 대구 동성로…서문시장 등 '썰렁'
- 음압병실 동났다…일반병동 환자 옮기고 확진자 격리
등록 2020.02.20 21:02
수정 2020.02.20 21:07
[앵커]
어제 오늘 코로나 19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발생하면서 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2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한달 만입니다. 특히 대구ㆍ경북지역에서는 오늘 오전 30명이 추가된데 이어 오후에도 21명의 확진자가 더해졌습니다. 서울에서도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전체 확진자수는 104명이 됐습니다. 집단으로 환자가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오늘은 이유진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