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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0 21:07
수정 2020.02.20 21:14
[앵커]
보신 것처럼 지난 한달동안 뛰엄뛰엄 하루 한두명씩 환자가 발생하다가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한 중심에는 대구 신천지 교회가 있습니다. 대구지역의 첫 환자인 31번 환자와 예배를본 교인만 해도 천명이 넘는데 이 가운데서 90명이 지금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4백명 가까이는 연락두절상태여서 언제 , 어디서, 얼마나 더 많은 환자가 나타날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신유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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