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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군인, 1차 검사 후 다시 부대로…軍 대응 논란

등록 2020.02.21 08:25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청도대남병원에 입원했던 60대 남성으로, 사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루새 확진자가 급격히 늘면서, 의료진 감염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백순영 가톨릭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자리했습니다.

- 한 병동에서만 사망자 1명·확진자 14명
- 대남병원, 노인전문병원…노령자 치명률 높아
-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던 400여 명 연락 안 돼
- 제주에 첫 코로나19 양성 확진 군인 나와
- 1차 검사 결과도 안 보고 부대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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