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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1 21:07
수정 2020.02.21 22:01
[앵커]
대구시가 지금 9천명이 넘는 대구 신천지 신도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감염 증상이 있다고 답한 신도가 5백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 신도들 가운데 확진자가 얼마나 더 나올지, 또 어디를 다녔는지 누구를 만났는지 일일이 다 파악하는 건 불가능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4백여명은 아직 연락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달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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