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향사진(목릉) / 문화재청 제공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선왕릉 제향과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이 잠정 중단된다.
조선왕릉 제향은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문화재청은 내달 예정되어 있는 혜릉·경릉·목릉·광해군묘·희릉의 제향 봉행을 연기하기로 했다.
경복궁 흥례문 앞 수문장 교대의식과 파수의식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잠정 중단한다.
등록 2020.02.26 13:43
수정 2020.02.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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