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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27 21:11
수정 2020.03.27 21:20
[앵커]
텔레그램엔 n번방 등에서 성착취물을 공유했던 사람들을 찾아내서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방이 있습니다. 주홍글씨라는 단체가 운영하는 곳으로 이 세계에서 사설 경찰관 같은 역할을 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수사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가 있습니다만 또 한편으론 무분별한 신상공개가 인권 침해로 이어질 가능성을 걱정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장윤정기자가 이 주홍글씨방에 들어가 봤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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