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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5 19:19
수정 2020.04.05 19:34
[앵커]
바깥 활동을 자제하다보니, 집에서 먹고 놀고 운동까지 해결하게 되죠. 소위 집콕족이 늘면서 예상 밖의 호황을 누리는 업종들도 있습니다만,, 불황의 풍경이 훨씬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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