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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07 21:02
수정 2020.04.07 22:44
[앵커]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 여종업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일본을 다녀온 뒤 확진판정을 받은 30대 남성 연예인과 접촉한 뒤 감염된 건데, 이 여성은 남성과 접촉한 뒤에도 유흥업소에서 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루에도 직원과 손님 수백명이 드나드는 곳인데다가, 유흥업소의 특성상 다녀간 사람을 파악하기도 어려워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권형석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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