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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16 21:11
[앵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우희종 공동대표가 국가보안법 철폐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번 승리가 개헌 논의를 상기시켜 준다고 했습니다. 안정적 의석을 확보한만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이 가능해 졌다는 속내를 드러낸 셈입니다.
최원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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