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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29 21:05
수정 2020.04.29 21:10
[앵커]
오늘 화재는 대낮에 발생했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피해가 컸던 건 단열을 위해 쓰는 건축 자재 '우레탄 폼'이 불에 타며 발생한 유독가스가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우레탄 폼이 불에 탈때 나오는 가스를 사람이 마시면, 3분 안에 목숨을 잃을 정도로 치명적인 독성을 내뿜기 때문에 미처 피하지 못하고 많은 작업자들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소방당국은 일단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윤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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