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포커스] '12년전 이천 참사' 판박이…뒤늦은 "뼈저린 반성"
- "피할 새 없이 빨리 번져"…'화재참사 주범' 샌드위치 패널
- "화재 당시 한번에 '펑펑펑'…피할 틈 없었을 것"
- 지하 2층 우레탄폼·승강기 작업 동시에 한 듯…안전수칙 지켰나
- '화재 위험' 4차례 지적 받고도 공사 강행…관계자 15명 출금
- 독성 강한 우레탄폼…지침 있지만 현장선 무용지물
- "마지막 출근이라더니" "보고싶어 어떡해" 유족들 오열
등록 2020.04.30 21:02
수정 2020.04.30 21:09
[앵커]
황금 연휴를 앞두고 어제 또 다시 온국민의 가슴을 치게 하는 화재사고가 일어났습니다. 38명이 숨졌습니다. 대부분이 일용직 근로자들 이었습니다. 밤새 잔불 진화작업이 이어졌고 오늘은 경찰과 소방 등 합동감식반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화재 현장은 참혹했습니다. 엄청난 불길에 모든 것이 녹고 부서져 사라졌습니다. 유증기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는 있습니다만 정확한 화재원인은 계속 조사중입니다.
석민혁 기자가 화재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