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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07 21:27
수정 2020.05.07 21:44
[앵커]
오늘 재판에선 조 전 장관과 단국대 교수가 자녀들의 '스펙 품앗이'를 했단 증언도 나왔습니다. 조 전 장관의 딸을 논문 제1저자에 올려준 단국대 교수의 아들이 한 말입니다. 허위 인턴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조 전 장관의 기존 주장과 배치되는 증언이 이어졌는데, 정 교수 측은 "증인의 기억이 재구성됐다"고 했습니다.
최민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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