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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11 21:04
수정 2020.05.11 21:08
[앵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백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무엇보다 빠른 진단과 격리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확보된 클럽 방문자 명단 가운데 절반 이상, 3천여명은 연락조차 닿지 않고 있습니다. 가짜 전화번호를 기재한 경우도 많아서 방역 당국이 수사에 준하는 방문자 추적에 들어갔습니다.
이어서 최원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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