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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11 21:14
수정 2020.05.11 21:32
[앵커]
윤미향 당선인의 딸이 미국 서부의 음악대학원에서 유학 중인데, 유학비용이 어디서 나온 것인지를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당선인 부부가 지난 5년간 납부한 세금이 6백4십만원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부부의 연간 소득을 추정해 보면 5천만원 정도일걸로 보이는데 이걸로 유학비용 충당이 가능했겠느냐 하는 겁니다. 윤당선인은 남편이 간첩사건 재심에서 무죄가 나오면서 받은 보상금으로 유학비용을 충당했다고 당에 소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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