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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12 21:11
수정 2020.05.12 21:14
[앵커]
문제의 이태원 클럽에는 외국인들도 많이 다녀갔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파악된 인원은 100명에 불과합니다. 이 불안감이 원어민 외국어 강사가 많은 학원가로 퍼지자 당국이 원어민 강사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정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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