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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18 21:13
[앵커]
돈과 관련된 논란도 논란입니다만 더 본질적인 문제는 이 쉼터를 할머니들이 거의 이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비어 있는 날이 많다보니 시민단체등의 세미나 용도등으로 빌려주고 사용료를 받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 쉼터라는 곳이 과연 이런 곳이었던가? 사실 좀 당혹스럽기도 한데, 안성시측이 이 쉼터 활용과 관련해 법을 위반한 건 없는지 전반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최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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