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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19 21:07
수정 2020.05.19 21:14
[앵커]
정대협과 정의연이 과연 누구를 위해서 모금 활동을 했는가?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계 부실 의혹도 커지고 있습니다. 마리몬드라는 사회적 기업이 정대협에 6억 5천만원을 기부했는데 5억4천만원이 장부에서 빠져 있던 것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물론 단순한 기재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 정도를 단순실수라고 할 수 있는지 보편적 상식의 기준에서 본다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정대협과 마리몬드의 특수 관계 역시 의혹의 대상입니다.
김지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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