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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19 21:11
수정 2020.05.19 21:15
[앵커]
윤미향 당선인은 90년대 말부터 수년간 1가구 2주택자로 있었습니다. 집이 한채 있는 상태에서 또 다른 집을 구입했다는 뜻이지요. 어제 전해 드렸던 2억원대 아파트 경매 자금의 출처 논란 역시 연장선상에 있는 문제입니다. 그런데도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흔적도 없다며 자금출처를 밝히라고 야당이 주장했습니다.
이채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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