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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19 21:21
수정 2020.05.19 21:28
[앵커]
정의기억연대에 안성 쉼터를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 당선인이 안성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대표로 있던 시절, 방송인 김제동 씨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는데 소녀상 건립기금 일부가 김씨에게 강연료로 지급됐다는 겁니다.
윤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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