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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해외 중계 130개국으로 확대

등록 2020.05.22 14:59

한국프로야구(KBO)의 해외 중계가 미국 외 다른 나라로까지 대폭 늘게됐다.

전 세계적으로 KBO리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을 인지한 미국 ESPN이 다른 나라로 중계 방송 권역을 확장하기로 결정했는데, 캐나다, 멕시코 등 미주 전 지역과 네덜란드 등 유럽 전 지역,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 등 ESPN 채널 네트워크를 통해 생중계되는 나라 수가 130개에 이른다.

KBO리그는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모범 사례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김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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