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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툭하면 '30년 운동'…할머니들 80년 고통보다 무겁나"

등록 2020.05.26 16:05

수정 2020.05.26 16:31

진중권 '툭하면 '30년 운동'…할머니들 80년 고통보다 무겁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6일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편들고 나선 여성단체들을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툭하면 (일부 여성단체들이) '30년 운동' 어쩌고 하는데, 그 30년은 할머니들의 역사지 자기들이 가로챌 역사가 아니다"라고 썼다.

그는 이어 "설사 그 30년이 온전히 자기들 것이라 해도, 그 활동가들의 30년 노력이 할머니들의 80년 고통보다 무거울 것 같진 않다"고도 했다.

진 전 교수는 일부 여성단체들에 대해 편파적이라며 비판적 뉘앙스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어제 페이스북에 "과거에도 어느 정도 편파성은 있었지만 권력을 잡아 이권에 가까워져서 그런지 요즘은 단체든 매체든 무슨 충성경쟁을 하듯이 아주 노골적으로 당파적"이라며 "여성단체도 마찬가지"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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