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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29 10:34
질병관리본부는 오늘(29일) 국가지정 입원 치료병상 음압병실 확충사업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새로 선정된 의료기관은 서울 3곳(서울아산병원, 고대구로병원, 삼육서울병원), 부산 1곳(삼육부산병원), 대구 1곳(칠곡경북대병원), 인천 1곳(인하대병원), 대전 1곳(건양대병원), 울산 1곳(울산대병원), 경기 3곳(분당서울대병원, 명지병원, 고려대안산병원), 강원 1곳(강원대병원), 충북 1곳(충북대병원), 충남 1곳(아산충무병원), 전북 1곳(전북대병원), 경남 2곳(마산의료원, 창원경상대병원) 등 전국 17개 의료기관 83병실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지정 입원 치료병상은 기존 29개 의료기관 161병실(198병상)에서 39개 의료기관 244병실(281병상)으로 늘어났다.
격리음압병실 하나당 3억 5천만 원, 엘리베이터는 1억 5천만 원 등 총 30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 송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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