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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01 21:44
수정 2020.06.01 21:51
[앵커]
정부가 위기에 빠진 영화계를 위해 오늘부터 영화 할인권을 배포합니다. 그런데 방역당국은 다중이용시설 제한을 권유하고 있죠. 가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엇박자 정책'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서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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